나라의 해방을 위한 6영웅의 이야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플레이 후기! #5

 

나라의 해방을 위한 6영웅의 이야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플레이 후기! #5

 

안녕하세여. 제이스쿼드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아우메드라를 볼랑이 살해하고,

시온을 납치한채로 본인의 나라인 가나스하로스로 돌아가버렸죠.

쌔앳기 그냥 마주친김에 배틀함 하지

 

 

나머지 주인공일행은 볼랑의 마법으로

바다가 갈라져 급류에 휩쓸려서

얼떨결에 가나스하로스 외곽으로 표류하게 됩니다.

 

 

아우메드라와의 배틀 후,

볼랑과 일기토중 알펜의 가면이 모두 벗겨지며

잃었던 기억을 모두 되찾았습니다.

고통도 되찾았죠.

알펜은 300년전, 레나에 납치되어 '왕'으로서의

그릇을 만드는 실험에 투입되었고, 납치해온 다나인들 중에

유일하게 알펜만이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의식중 부작용으로 레나인들의 거점인 레네기스를

초토화시키고 다시 다나로 떨어져 기억을 잃은 것.

 

 

뭐 찾아오라니 찾아가야죠.

볼랑이 있는 가나스 하로스의 영장의 성으로 향합니다.

 

 

납치된 시온은 알펜에게 고통을 줫다는 충격에

넋이 나간채로 가시나무더미에 갇히게 됩니다.

 

 

그래도 시온을 구해내고 정신을 차리게 하는데 성공!

이제 볼랑 만나러 갑시다.

 

 

볼랑은 알펜과 마찬가지로 '왕'이 되는 실험에 참여한 다나인으로,

역시 실험에 성공하여 왕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검도 얼음검으로 주인공 알펜의 불의 검과 대척점을 이루고 있죠.

 

 

그러나 격파 성공.

 

 

이제 모든 마스터코어를 모은 주인공 일행은

시온의 가시나무 저주를 풀기 위한 재료인 레나스 아르마를 제작하려 합니다.

 

 

그래 여기서 끝날리가 없지.

흑막이 따로 있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이제 레나인들이 거주하는 레나로 넘어가서

풀게 되는데 꽤나 반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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