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해방을 위한 6영웅의 이야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플레이 후기! #3
안녕하세요. 제이스쿼드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주인공 알펜 일행은
시스로디아에서 두번째 영장인 거너벨트를 쓰러뜨렸습니다.
그리고 3막인 메난시아 지역으로 오게 되는데
이 지역, 조금 이상합니다.
일단 맵 분위기가 굉장히 풍요롭습니다.
마을 밖에서는 다나인들이 목축업을 하고 있고,
푸르른 대지와 생명이 넘쳐 흐르는 곳이죠.
분명 황폐화 되어있어야 할 다나인데
오히려 이질적인 곳입니다.
주인공 일행도 의아해 하네요.
심지어는 다나인들과 술도 한잔 하고 있는 레나 병사들.
모두 조화롭게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바로 이 5,6번째 동료가 될 키사라와 듀오할림 덕분인데요,
듀오할림은 이 곳, 메난시아의 영장입니다.
비명소리가 듣기 싫어
다나인들과 레나인 부하들을 수평적인관계가되도록 정책을 유지하고 있죠.
알펜일행은 흔들립니다...ㅋㅋ
분명 적이어야 하고 악랄해야 할 영장이
이런 평화정책이라니요?
김이 팍 세죠
그러나...
메난시아의 겉모습 뒤에는 완벽하지 않은 현실이 존재했습니다.
다나와 레나의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었고, 평화를 방해하려는 세력의 음모는 이 지역의 균형을 위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듀오할림은 자신의 이상주의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주인공들과 함께 싸움에 나서게 됩니다.
주인공 일행과 듀오할림, 키사라는 메난시아를 진정한 평화로 이끌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이 여정 속에서 듀오할림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균형을 배우며 성장하고, 키사라는 자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증명하며 더욱 강한 동료가 됩니다.
메난시아를 해방한 후, 주인공들은 또 다른 지역으로 여정을 떠나며 새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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