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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해방을 위한 6영웅의 이야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플레이 후기! #1

Gaming/XBOX

by 제이스쿼드 2024. 12.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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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해방을 위한 6영웅의 이야기!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플레이 후기! #1 

 

안녕하세요. 제이스쿼드입니다.

오랜만에 게임 포스팅으로 찾아뵙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반다이 남코에서 제작한 실시간 JRPG 게임,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입니다.

JRPG를 특히 좋아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실시간 전투를 굉장히 좋아해요.

턴제는 천천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레벨업 노가다가 필요한 구간에서는

살짝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전투방식, 그래픽, 이야기의 주제 등

저에겐 굉장히 와닿았던 게임이라서

각 챕터별로 플레이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제작: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 배급: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제작:유포터블

 

제작은 반다이 남코가 했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그래픽 등 비주얼 부분에서는 애니 명가인 유포터블이

제작을 맡아 도움을 준 것 같네요.

액션씬이 찰지기로 유명한데

귀멸의 칼날같은 경우는 작가가 아직도 사옥 방향으로 아침마다 세번씩 절을 하고 있을겁니다.

 

 

대략적인 스토리 라인은 이렇습니다.

 

1.'다나' 라는 나라가 있다.

2.'레나' 라는 나라가 있다. 다나를 침략하러 쳐들어옴.

 

3.레나의 기술력은 다나의 대략 500년 정도 앞서 있는 상태. 다나는 무기력하게 침략당함

 

4.다나의 국민들을 수탈하며 노예로 부리며 '성령력'이라는 힘을 추출해감.(레나의 왕을 뽑는 전쟁할 때 필요.)

 

5.주인공은 기억이 없는 상태로 눈을 뜸.

 

6.동료를 모아가며 다나를 해방해나가자! 

 

까지네요.

 

이리저리 꼬이고 엮인 스토리들은 플레이하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펙트.

카툰렌더 그래픽 느낌이 좀 있는데

그 카툰특유의 이펙트가 굉장히 멋집니다.

언리얼 엔진도 사용해서 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케릭터는 총 6명.

파티 구성은 4명.

각각의조합에 따라 시너지와 콤보가 달라지니 잘 생각해서 구성해야겠죠?

 

 

 

전투는 실시간에 기술을 단축키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시간이 멈춘상태에서 각각 지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반 턴제 개념이었어요.

 

 

1장에서 주인공은 각각 다른 성격을 지닌

5개의 나라 중, 불의 나라의 영주를 물리치고

그 힘을 얻습니다.

 

2장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지 기대되네요!

솔직히 요즘 이 게임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됩니다..

후 얼른 2장 플레이하고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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