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타고 훌쩍 떠나버린 부산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제이스쿼드입니다.

저번 주말에간만에 여행을 좀 다녀왔습니다.

바로 부산!

 

부산은 군대가기 전에나 한번 갔었는데

5-6년만이네요.

 

다시 와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일단 자갈치 시장 구경하고,,

저녁엔 회사먹고,

해운대가서 바다 구경좀 하다가

흰여울 문화마을에 가고싶었는데

시간관계상 문화마을은 못갔네요 ㅋㅋ

역시 계획을 하고 가야 그나마 반은 하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바다보니까 너무 예뻣어요.

뛰어노는 아이들도 많고,

날씨도 딱 추워지기 직전 포근할 때라 그런지

더 기분이 좋았네요.

 

 

배경이 너무 좋아서 한 컷!

 

 

아침은 KTX에서 간단하게 해결!

보니까 죄다 뭘 드시고계시더라구요 ㅋㅋ 안싸왔으면 큰일날 뻔..

아침 10시에 출발하면 1시에 도착합니다.

어메이징... 맨날 운전만 했었는데 타는 이유가 다 있군요.

 

 

부산역에 도착하니 한창 퇴진 서명운동이 진행중입니다.

역앞에서 꽤 크게 하던데 읍읍...

 

 

 

숙소는 완벽한 하버뷰.

숙소가 문제가 아니라 저는 꼭 저녁에 회를 먹어야 해요...

 

드레스 코드를 맞추는건 1년차에 끝...ㅋㅋ

아니 너무 다른거 아니냐며

 

저녁에 되서 시장에 왔습니다.

오 이거 왤케 맛있죠?

가는길에 먹은 쫀드기인데 은근히 다시 생각나네요.

 

 

 

 

바로 이거죠 ㅎㅎ

흐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