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에서 맛집찾아다니다 빠우로 결정!

필리핀 보홀에서 맛집찾아다니다 빠우로 결정!

안녕하세요! 제이스쿼드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필리핀 보홀에 위치한 빠우!(barwoo)

여행 가기 전부터 짬뽕탕이 유명하다고 들어서 한번 방문해보려고 갔었어요.

 

여기가 따로 예약을 받지는 않고,

선착순으로 웨이팅해서 입장하는 곳인데

직접 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예약을 받을 필요가 없는 곳...

항상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필리핀 보홀 빠우 (barwoo)

 

얼마전까지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오픈한 빠우!

오후 12시 오픈에 10시정도에 가서 웨이팅지를 작성했답니다.

 

따로 예약없이 그냥 가게 앞에 웨이팅지에 이름을 써놓고 오픈시간에 맞춰 가면

순서에 맞게 입장하면 됩니다.

 

 

요로코롬 가게 앞에 가면 웨이팅지를 작성해줍니다.

 

 

입장 순서와 음식이 나오는 순서는 다릅니다!

튀기는 음식의 경우 다소 딜레이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저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보다 음식이 늦게 나왔어요 ㅋㅋ

그래도 웨이팅 없이 빠르게 입장했으니 이정도는 괜-춘

 

 

메뉴는 이것저것 다섞여있지만

동남아 음식과 한식을 적절히 섞어놓은 느낌..!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입맛에 맛더라구요.

 

 

제일 평이 좋았던 망고치킨과 해물볶음밥,

그리고 짬뽕파스타 주문했습니다!

 

 

더운나라에서 먹는 짬뽕파스타의 맛은 정말이지

도파민이 쫙 도는 맛...ㅋㅋ

염분이 훅 들어오는데 더위에 지친 저로서는

극한의 쾌감을 느껴버렸답니다...

 

 

볶음밥은 양이 꽤 되서

혹시양이 적으시다면 둘이서 하나로도 될거같은양!

저는 먹깨비기 때문에   1인 1메뉴 주문!

 

 

칵테일 한잔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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