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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서 못사온 시브리즈 데오워터 따로 구매해버리기

Cosmetics

by 제이스쿼드 2024. 9. 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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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스쿼드입니다.

 

오늘은 게임 리뷰가 아닌 화장품 리뷰입니다.

얼마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돈키호테에 가면 꼭 구매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시브리즈 데오워터 더라구요.

 

토너형식으로 된 데오도란트 입니다.

구매를 했으나... 공항 검색대에서 걸려버려

그자리에서 버린 뒤 아무래도 아쉬워서

한국에 와서 추가로 구매 했습니다.

 

 

보통 스프레이 형식을 많이 쓰지 이렇게

액체로 된 데오도란트는 처음 써봅니다.

 

가루가 가라앉아 있어

잘 흔들어서 섞어준 뒤에 사용하면 됩니다.

 

 

향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스플래시 마린, 소프, 팝핀 플라워, 버베나 쿨, 프레시 사봉, 클리어 보타니컬, 시트러스 셔벗,

그리고 프로즌 민트.

 

총 8가지의 다양한 향이 있는데 테스터 맡아봤을 때

프레시 사봉이랑 소프가 향이 좋아서

이렇게 결정.

 

 

아무래도 분사식이 조금 더 쓰기 편한 면이 있어서

여유가 되신다면 다이소에서 따로 스프레이형 공평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그냥 쓰면 많이 흘리게 되는 면도 있습니다.

 

 

이번여름...정말 헬이었는데

이제 초가을이라지만

아직 대낮의 햇볕은 굉장히 뜨겁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땀이 나요.

 

목 뒤나 팔 접히는 부분 등

발라주면 별안간 쿨링감을 확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포장지를 벗기고 찍을걸 그랬네요.

그럼 오늘 제품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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